활활살롱은 

제주도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한 독서모임 입니다. 

저희 동호회는 특히 임신 우울증, 산후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문제로 힘들어하거나, 나 자신과 엄마 또는 아빠의 삶의 경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양육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독서 명상과 함께 글쓰기를 통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양육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회원들이 자신의 글을 출간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내역

제주청년센터 작당모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선정

네이버 밴드 커뮤니티 /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

팟빵 팟캐스트 ‘엄마 책 읽었수다’ 채널 운영

1일1독, 1일1줄 습관만들기 챌린지/낭독/필사/토론 온라인 모임 활동 운영

작가를 꿈꾸는 엄마들의 글쓰기 학습 오프라인 모임 활동 운영

명상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명상 마음치유 온오프라인 모임 활동 운영

제주 마을 지역 독립 서점 및 도서 관련 소상공인과의 협업 프로젝트 운영

7주 전자책 출간 및 출간기념회 프로젝트 운영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기여도

문학적 참여 증진:

-양육자의 문학적 참여: 평일에 진행되는 맞춤형 문학 특강을 통해 양육자들이 문학과 글쓰기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육아로 인해 문학적 활동에서 소외된 양육자들에게 새로운 참여 기회를 창출하며, 문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킵니다.

문학과 명상의 융합:

-마음치유와 예술적 표현: 명상과 글쓰기를 접목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자아를 탐구하는 과정은 양육자들에게 정신적 안정과 창의적인 표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생활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예술적 표현의 장을 넓히는 데 기여합니다.

지역 예술인 및 소상공인 지원:

-상생 구조 형성: 지역 독립 서점 및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문학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들의 홍보 및 수입 창출을 돕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의 상생을 촉진하며,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출판과 예술적 성과:

-문학적 기록과 출판: 양육자들의 일상과 경험을 책으로 출간하여 현대 여성사와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예술의 기록과 전파에 기여합니다. 출판된 작품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문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파급효과

양육자의 사회적 참여 확대

-자아 발견과 사회적 기여: 글쓰기와 명상 활동을 통해 양육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자아 발견과 기여를 촉진합니다. 양육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얻음으로써, 더 넓은 사회적 참여와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강화

-경제적, 예술적 상생 효과: 지역 독립 서점, 북카페 등과의 협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예술인들에게는 홍보와 수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상생 구조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문화적 역량 강화 및 긍정적 영향 확산

-문화적 자원 개발: 문학과 예술을 통해 양육자들의 문화적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내 긍정적인 문화적 영향을 확산시킵니다. 출판기념회와 같은 후속 이벤트는 문화적 자원과 경험을 지역 사회에 널리 퍼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모델 제공

-프로젝트의 장기적 모델: 활활살롱은 양육자들의 참여와 지역 예술인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모델을 제공합니다. 이는 유사한 지역 문화예술 사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